애초 완리인터내셔널이 2~3일 진행했던 공모 청약 경쟁률은 1.09대 1이었다.
이에 비해 전일 일부 투자자가 잔금을 미납하면서 실권주 88만주(7.4%)를 발생시켰다. 36억원어치다.
상장 주관사인 삼성증권이 이를 모두 떠안게 됐다.
삼성증권은 실권주를 블록세일로 매각하거나 주가 추이를 보면서 장내매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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