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왼쪽), 정우성 [사진=SBS] |
9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정우성과 이지아가 열애 3개월 만인 지난 5월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교제 1개월 만에 세상에 알려진 '이지아-서태지 소송'의 충격을 극복하기기에는 두 사람의 상처가 너무나 컸다"고 결별 이유를 전했다.
정우성과 이지아는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함께 출연하면서 종방 즈음부터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껴 교제했다.
하지만 '공개연인'으로 지낸지 한달만인 4월, 이지아가 서태지와 결혼과 이혼을 했었고 재산분할 소송을 진행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 사이가 소원해졌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달 중순 일본에서 '굿 라이프'를 촬영하고 온 뒤 이정재와 마룬파이브 공연 관람을 즐기고 최근에는 지오다노의 새로운 광고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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