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민영·이민호 [사진=SBS'시티헌터' 방송캡처화면] |
지난 8일 방송된 SBS드라마 '시티헌터'에서는 극중 이윤성(이민호 분)이 서용학(최성훈 분)의 암살 사건으로 인해 얼굴에 상처를 입은 김나나(박민영 분)에게 뽀로로 반창고를 붙여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뽀로로 반창고는 결식아동으로 인연을 맺은 미진과 도진이 이사를 가기 전 이윤성과 김나나에게 남긴 선물.
윤성은 나나에게 "여자가 돼서 자기 얼굴도 못 챙기냐"며 핀잔을 줬다. 하지만 김영주(이준혁 분)에게 받은 반창고를 붙인 나나를 보고 "뽀로로 반창고가 훨씬 더 잘 어울리더라"고 문자를 보내며 질투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BS수목드라마 '시티헌터'는 5회는 전국 시청률 13.7%(AGB닐슨 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했다.
shortri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