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싱가포르 주롱섬 동남부 해안지역을 매립해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것으로, 삼성건설은 총 30.8 ha를 매립하고 호안을 축조하는 공사를 맡았다. 삼성건설은 착공 이후 5개월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발주처에 매립지를 인계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건설은 지난달 30일 1억7192만 달러 규모의 싱가포르 도심선 3단계 공사 중 922구간을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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