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 한국실리콘 채무 3070억원 보증키로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오성엘에스티는 9일 계열사 한국실리콘 채무 3070억원에 대해 담보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담보는 오성엘에스티가 보유하고 있는 한국실리콘 지분 2600만주다.

채권기관은 우리은행 외 6개 금융기관이며, 채무금액은 오성엘에스티 자본총계 대비 208.56%에 해당하는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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