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미국 상무부는 9일 미국 4월 무역수지 적자가 437억달러로 전월대비 6.7% 줄었다고 발표했다.수출은 1756억달러로 1.3% 증가한 반면 수입은 2192억달로로 0.4% 감소했다.당초 시장전문가들은 4월 무역수지 적자가 488억달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했다.상무부는 달러화 약세로 수출이 늘어난 데 비해 대지진 영향으로 일본발 수입이 25% 이상 줄면서 적자 규모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