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이 10일 발표한 4월 제3차 산업활동지수(2005년=100, 계절 조정)는 전월 대비 2.6% 상승한 95.8를 기록했다.
특히 지수를 가장 끌어올린 것은 정보 서비스업 등이 증가한 정보통신업(9.3%상승)으로 나타났다.
한편 금융업, 보험업(2.4%저하)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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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지난 4월 일본의 제3차 산업활동지수가 2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일본 경제산업성이 10일 발표한 4월 제3차 산업활동지수(2005년=100, 계절 조정)는 전월 대비 2.6% 상승한 95.8를 기록했다.
특히 지수를 가장 끌어올린 것은 정보 서비스업 등이 증가한 정보통신업(9.3%상승)으로 나타났다.
한편 금융업, 보험업(2.4%저하) 등은 하락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이 10일 발표한 4월 제3차 산업활동지수(2005년=100, 계절 조정)는 전월 대비 2.6% 상승한 95.8를 기록했다.
특히 지수를 가장 끌어올린 것은 정보 서비스업 등이 증가한 정보통신업(9.3%상승)으로 나타났다.
한편 금융업, 보험업(2.4%저하)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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