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키 굴욕, 170cm 넘는 현영 옆에 서니... 누리꾼들 "키 굴욕도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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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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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청강 키 굴욕, 170cm 넘는 현영 옆에 서니... 누리꾼들 "키 굴욕도 사랑스러워"

▲현영(왼쪽), 백청강 [사진=현영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 백청강이 방송인 현영에게 키 굴욕을 당했다. 

현영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오의 희망곡'에 나와 준 착한 청강이랑 한 컷. 포에버 백청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영은 백청강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있으며 백청강은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170cm가 넘는 현영의 옆에 서 있는 백청강의 키가 유독 작아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현영 옆에 선 꼬꼬마 백청강" "굴욕당해도 귀여워보이네" "현영 옆에서는 웬만한 남자도 비교 당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우승의 영광을 안은 백청강은 최근 상금 1억원 중 5천만원을 보육원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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