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22일 개최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2011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KIMDC)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는 23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막식 및 개막 초청 공연을, 24일 예선, 25일 준결선, 27일 결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며 28일 시상식 및 우승자들의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는 현대무용분야의 경연만을 하며 만 17세~28세 무용수들의 솔로 경연으로 이뤄진다.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는 국내 참가자 선발, 예선, 세미파이널과 파이널 단계를 둔다.

대상 1명에게는 7천 달러, 금ㆍ은ㆍ동상 남여 각각 1명에게 2천~5천 달러씩 상금이 수여된다. 특별상으로 한국무용협회 이사장상과 안무상, 심사위원장상도 있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은 미국의 피터 런던 글로벌댄스시어터 예술감독과 시아오 수화 중국무용가협회 부회장, 일본의 야마다 세츠코 교토대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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