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용 D램 수요 올해만 10배 증가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태블릿 PC에 사용되는 D램 수요가 올해만 10배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아이서플라이는 올해 태블릿 PC에 사용되는 D램의 규모는 모두 3억3370만 기가비트로, 지난해 3730만 기가비트에 비해 10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12일(현지시간) 예상했다.

내년에도 지속돼 2012년 태블릿에 사용되는 D램 용량은 11억 기가비트로 늘고 2015년에는 58억 기가비트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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