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나라당의 7ㆍ4 전당대회는 대의원 수가 대폭 늘면서 선거비용이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당 관계자는 12일 한 언론사 통화에서 “이번 전대는 선거인단이 기존 1만명에서 21만명으로 늘어나 후보 기탁금과 선거에 소요되는 비용이 지난해보다 훨씬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