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시작된 노조의 불법파업으로 5월부터 수주잔량이 완전히 끊겼고, 사외작업 및 납기 지연에 따른 비용, 보상금 등 손실액이 3월 말 기준으로 158억원에 이른다”며 “한진중공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서는 공권력을 신속하게 투입해 불법 점거농성을 해산하는 것은 물론 외부에서 불법투쟁을 지원하는 세력에도 엄정한 법집행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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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2일 한진중공업 노조의 불법파업에 따른 손실액이 158억원으로 추정되므로 공권력을 투입해 해산시켜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경총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시작된 노조의 불법파업으로 5월부터 수주잔량이 완전히 끊겼고, 사외작업 및 납기 지연에 따른 비용, 보상금 등 손실액이 3월 말 기준으로 158억원에 이른다”며 “한진중공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서는 공권력을 신속하게 투입해 불법 점거농성을 해산하는 것은 물론 외부에서 불법투쟁을 지원하는 세력에도 엄정한 법집행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경총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시작된 노조의 불법파업으로 5월부터 수주잔량이 완전히 끊겼고, 사외작업 및 납기 지연에 따른 비용, 보상금 등 손실액이 3월 말 기준으로 158억원에 이른다”며 “한진중공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서는 공권력을 신속하게 투입해 불법 점거농성을 해산하는 것은 물론 외부에서 불법투쟁을 지원하는 세력에도 엄정한 법집행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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