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美 전문가 초청 인허가 컨설팅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3~14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미국 인허가 컨설팅 전문기관인 RHI의 전문가를 초청해 워크숍 및 일대일 컨설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산업 북미시장 진출 특화전략인 ‘콜럼버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 보건의료(HT) 산업 인허가 전문가가 대거 초청된다.

13일 전체 워크숍에서는 미국 내 전임상 및 임상시험 전략, 인허가 전략, cGMP 및 생산품질관리, 보건전문 인력양성 및 관리인력 교육, 미국시장진출 비즈니스 모델 및 전략 수립 등 현지시장 진출을 위한 종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어 14일에는 북미시장 진출기업을 대상으로 RHI에서 초청된 분야별 전문가들의 컨설팅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등록비는 무료이며 동시통역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수출인허가지원팀(043-713-84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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