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일본 만화를 각색해 재 탄생한 시티헌터는 ‘박민영 지갑’, ‘이민호 패션 등’ 드라마 속 다양한 PPL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커피는 극 중 윤성(이민호 분)과 나나(박민영 분)를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엔제리너스커피는 단순한 장소협찬뿐 아니라 극 중 자연스러운 상황 연출을 도와 시청자들이 스토리 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기존의 성공적인 PPL 마케팅 노하우를 살려, 드라마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접근 방식을 통해 드라마와 기업 모두 효과적인 홍보가 될 수 있는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드라마의 화려한 캐스팅과 감성적 연출을 기반으로 ‘감성 브랜드’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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