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애경은 샴푸와 린스 효과는 물론 자연추출물을 통한 두피관리도 가능한 겸용샴푸 ‘하나로 플러스’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홍삼, 대나무, 벌꿀 등 제품에 함유된 자연추출물이 두피자극을 최소화시켜 샴푸만 사용해도 린스까지 한 듯 부드럽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하나로 플러스는 소비자의 다양한 모발특성 및 두피상태를 고려해 △손상모발 케어 △비듬두피 케어 △약한모근 케어 등 3종으로 나눠 출시됐다.
하나로 플러스 손상모발 케어는 제주도 유채꽃에서 추출한 자연벌꿀을 함유해 모발에 풍부한 영양과 윤기를 제공해준다. 또 프랑스에서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허브 엔 리치 콤플렉스(Herb–en rich Complex)와 아르니카, 겐티아나, 세이지 등 7가지 허브성분이 손상된 모발 내부에 풍부한 영양을 제공해 모발의 회복효과가 뛰어나다.
하나로 플러스 비듬두피 케어는 대나무 추출수를 함유해 유해물질로부터 두피를 청결하게 지켜주고 비듬은 물론 가려움까지 예방해준다. 프랑스에서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허브 퓨어 콤플렉스(Herb–Pure Complex)가 두피를 깨끗하고 산뜻하게 관리해준다.
하나로 플러스 약한모근 케어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된 홍삼추출물이 모근을 힘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6년간 강원도 홍천의 청정자연에서 자란 고려 홍삼 추출물이 모근을 강하게 해주고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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