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6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예술문화회전은 우정사업본부 전·현직 종사원들이 출품한 서예·사진·그림·공예품 등 70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명룡 본부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취미나 여가활동을 적극 장려해 직원 모두가 행복한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낸 작품들을 즐겁게 관람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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