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MaxMara), 하반기 국내 진출한다

  • LG패션, 국내 시장에 대한 브랜드 전개 계약 체결<br/> <br/>[IMG:CENTER:CMS:HNSX.20110613.004042508.02.jpg:]<br/>(아주경제 강규혁 기자)LG패션이 올 가을 겨울 시즌부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막스마라(MaxMara)를 국내에 수입, 전개한다.

LG패션은 지난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막스마라와 국내 시장에 대한 브랜드 전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막스마라는 아킬레 마라모티(Achille Maramotti)가 지난 1951년 이탈리아 레지오 에밀리아Reggio Emilia)에 막스마라 하우스를 설립한 이래 60년 간 고품격 여성복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도시 여성의 지적인 삶의 표현’이라는 브랜드 컨셉에 걸맞게 완벽한 커팅과 정확한 비례감을 자랑하며 밀라노, 파리, 런던 등 세게 주요 도시에 22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LG패션은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국내 시장의 흐름을 고려해. 막스마라의 국내 사업 전개는 물론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여 명품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유지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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