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의에서는 3D산업 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지러움증, 두통 등 인체안정성을 저해하는 휴먼팩터 분야에서의 요인별 안정성 및 표준화를 논의하게 된다.
지경부 관계자는 "3D 휴먼팩터 WG 의장 수임은 우리나라의 표준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적극 반영하며 국제표준 제정활동을 리드할 수 있게 돼 그 의미가 크다"며 "향후 정부는 우리나라의 3D산업이 세계를 리드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화 선점에 역점을 두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