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아이돌그룹 2PM이 2집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LG유플러스 신매장 ‘U+(유플러스) 스퀘어’에서 2000여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LG유플러스는 오는 7월 4G 롱텀에볼루션(LTE) 사용화를 앞두고 ‘U+ 스퀘어’ 간판 교체와 매장 새단장을 기념해 자사 광고모델 2PM을 초청해 팬사인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이벤트에 초청된 300명 외에도 2000여명의 팬들이 2PM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김재현 LG유플러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유플러스 스퀘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2PM에 대한 팬들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오는 9월 말까지 2300여개에 달하는 직영점 및 대리점의 간판을 ‘U+ 스퀘어’로 교체한다.
또 성공적인 4G LTE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연내 150여 개의 매장을 ‘유무선 토털 매장’으로 새단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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