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무한도전 중도포기 "사람이 걷기 힘든 거리를 노로?" 절레절레

  • 김현중 무한도전 중도포기 "사람이 걷기 힘든 거리를 노로?" 절레절레

▲김현중 [사진=유승관 기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무한도전'에서 조정테스트를 받다 중도 포기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TV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솔로 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으로 컴백한 김현중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최근에 무한도전 조정특집 테스트를 받았다. 2,000미터 조정하는데 중간에 포기했다" 며 "그냥 걸어가도 힘든 거리를 노를 저으라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덧붙여 "무한도전 멤버들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라고 진지하게 말해 그의 엉뚱한 매력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7일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또한 남성미 넘치는 외모 변신과 함께 '3단기어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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