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협력 중소기업에 필요한 연구시설 및 비용 지원뿐만 아니라 현장 실증을 통한 트랙레코드를 제공하게 된다.
또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증 중소기업은 현장실증에 따른 실비용을 지원받고 일정기간 성능입증 후 레퍼런스를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업종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R&D 수행기업, 발전설비 중핵기업 및 실증 지원사업 1차 지정사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R&D 실증지원 사업 및 발전설비 중핵기업 지정사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체계적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또한 중핵기업육성대상으로 지정된 기업은 기술개발에서 판로지원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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