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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기자 [사진=MBC '뉴스데스크' 화면 캡처] |
지난 11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이용주 기자는 육군 훈련 현장 모습 및 화생방 제독 훈련을 전했다.
특히 화생방 제독 훈련에서 이용주 기자는 병사들과 함께 몸에 묻은 화생방 물질을 지우기 위해 팬티만 입고 샤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팬티를 입고 보도를 전한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의견이 맞섰다.
"생동강 넘치는 보도 좋았다" "몸을 던지는 기자 정신에 박수" 등 긍정적인 의견인 반면, "아무리 그래도 뉴스인데 팬티는 심한 듯" "또 무리수 보도인가" 등 다소 부정적인 의견도 보였다.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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