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제2차 공동구매 정기적금 판매…年 최고 6% 금리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창립40주년을 기념해 '제2차 공동구매 정기적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부터 29일까지 제2차 공동구매 정기적금은 판매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이미 지난 5월 연 5.9%의 고금리로 '제1차 공동구매 정기적금'을 판매해 7043계좌 실적을 올린바 있다.
 
'제2차 공동구매 정기적금'의 경우 가입기간은 12개월 이상, 가입금액은 월 10만원 이상이다. 가입 계좌수에 따라 최고 연 6%의 금리를 제공하며 인터넷 및 창구에서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계좌수의 제한이 없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고금리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고시금리인 5.4%에 기본 0.2%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가입계좌수가 1만 계좌 이상일 경우 0.4%의 추가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6.0%의 높은 금리로 적금을 가입할 수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1차 공동구매 정기적금 판매 이후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2차 공동구매 정기적금이 언제 판매되는지 물어오는 전화와 인터넷 상담이 줄을 이었다"라며 "많은 고객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여 저축은행의 본연의 업무인 서민을 위한 금융상품 판매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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