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시스템통합(SI)업체와 네트워크장비 업체간 체결됐던 공동기술개발 협약(Smart Work 프로젝트)의 성과물 등 스마트워크 관련 국내 솔루션을 시연했다.
이는 유무선 융합시대에 적합한 전자정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행안부를 필두로 올해부터 시작되는 공공기관의 스마트워크 구축사업에 국산 솔루션이 본격적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향후 공공기관 스마트워크 구축사업에서 국산 장비 점유율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