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관세분석소, 미래발전 전략 수립 워크숍 개최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는 14일 중앙관세분석소 개청 31주년을 맞아 전국세관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15일 양일간 미래발전 전략수립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앙관세분석소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서는 검토된 인력에 대한 활용방안, 새로운 업무영역 개발, 서부경남권 지역사회 기여방안 등은 중앙관세분석소의 미래발전 전략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중앙관세분석소는 관세분석기술 전문기관으로 1980년 6월 14일 설립되어 관세행정에 필요한 과학적 기술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8년에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된 후 국내 분석전문기관은 물론 세계관세기구(WCO), 미국, 일본 등 외국 중앙관세분석소와 활발한 기술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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