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농협문화복지재단(이사장 최원병)은 올 한해 농촌 여성결혼이민자 208가정 829명의 모국방문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한국인 남편과 혼인 후 3년 이상 경과한 자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 여성농업인 가족 중 형편이 어려워 모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가정이 선발됐다.재단은 방문가족의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해 왕복항공권 뿐만 아니라 체재비와 여행자보험 가입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