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첫 공동꼴찌 탄생, 누리꾼들 "누구?" 13일 장혜진-조관우 새롭게 합류, 녹화된 가운데···

[사진=MBC]

(아주경제 백수원 기자) '나는 가수다' 최초 공동꼴찌가 나온다는 스포일러가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는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서는 2라운드 2차경연에서 탈락한 이소라를 대신해 장혜진이,  자진 하차한 JK김동욱을 대신해  조관우가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3라운드 1차경연을 벌였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첫 공동꼴찌가 나왔다. 두 사람 모두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는데 득표수는 차이가 났지만, 득표율이 같아서 공동 6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미션은 가수들이 직접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로 선곡했으며 MC직을 하차한 이소라를 대신해 윤도현이 임시 진행자로 나섰다.
 
한편, 13일 녹화분은 오는 19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