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오는 30일까지 지난 달 진행한 '골드 인 시티 이벤트' 참여자 모두에게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한 더즌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골드 인 시티 애플케이션을 이용하여 9999명 이하의 인원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개를, 참여자가 2만9999명 이하인 경우에는 하프 더즌을, 3만 명 이상 달성 시 참여자 전원에게 더즌을 증정하기로 약속했다.
따라서 이번 증정 행사는 보름간의 짧은 기간 동안 총 3만 명이 골드 인 시티 이벤트에 참여, 회사 측이 약속을 지키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도넛 교환은 쿠폰을 통해 이뤄지며 쿠폰은 골드 인 시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후 'My Menu'의 보물상자에 가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시 삽질한 매장과 상관 없이 명동점·신촌점·소공점·분당서현점·부산광복점 등 크리스피 크림 12개 점포 어디에서도 도넛으로 교환할 수 있다.
롯데리아 KKD산업본부 나형극 팀장은 "골드 인 시티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참여자는 물론 고객들도 매일 증가하는 참여자 수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며 "이벤트 참여자 모두가 선물 받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으로 주위 사람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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