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이날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벡 대통령과의 회동서 "러시아는 우즈벡의 주요한 무역 상대로 남을 것"이라면서 "우리의 관계를 진취적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카리모프 대통령도 "지난해 양국 무역 거래가 40% 이상 성장했고 이는 계속되는 세계 경제 위기에도 양국 간 관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또 "우리는 정기적, 다각적으로 상호 모든 문제에 대해 항상 전화로 입장을 교환하고 있다"며 양국 우호관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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