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0개 시군 경관담당자 합동 워크숍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 경관관리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정책여건 변화에 따른 시도 및 시군 경관담당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합동 워크숍을 동강시스터(영월군)에서 6월 16일과 17일에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추진한 농어촌 개발사업 중에 경관사업과 경관보전직불사업의 효과를 서로 공유하고, 우수사례에 대한 벤치마킹 및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를 통해 지역의 경관사업 추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워크숍에선 실질적인 토의를 활성화하기 위해 9개 분임으로 편성해 ▲농어촌 경관형성 및 보전의 효율화 방안 ▲경관보전직불제 사업의 효율성 제고방안 등에 대해 중점 토의하게 되며, 전문가의 정책 특강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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