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사진=룬컴] |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박정현의 사진은 케이노트 온라인과 함께하는 ‘나는 작사가다’ 프로젝트의 영상 촬영 대기실 사진으로 요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해맑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박정현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박정현은 화이트 셔츠에 데님재킷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은 ‘여신급 미소’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최근 가요계 마이다스 손 ‘김형석’과 함께 손잡고 음악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작사가를 발굴하는 ‘나는 작사가다’ 프로젝트 진행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박정현은 “이 노래를 듣고 슬픈 내용이지만, 끝에는 희망적인 결말이 있을 것 같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네티즌들은 “혹시 박정현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과 함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과 티저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정현씨의 수수한 모습도 여신이네요.”, “도대체 어떤 프로젝트이길래 박정현이 발 벗고 나서는거냐?”, “박정현의 신곡인거 같은데 빨리 만나보고 싶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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