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사진 = 조여정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조여정이 민낯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해 누리꾼의 화제다. 대충 입고 화장 하지 않아도 절로 화보같은 예쁜 사진이 나와서다.
조여정은 9일 오전 8시 30분무렵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도 없고 아직 불도 안 켜놓은 체육관에 오니 왠지 내가 꽤 early bird가 된 것 같아 기분 좋다. 굿모닝!"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흰색 반팔 티셔츠와 편안한 핫팬츠를 입은 채 자신의 늘씬한 다리를 드러낸 조여정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색 이어폰을 쓰고 머리를 높게 올려 묶은 조여정은 민낯임에도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것으로 추정되는 탄탄한 각선미는 누리꾼들에게 주목받았다.
누리꾼들은 "민낯도 우월! 반짝반짝 빛이 나요", "아침 일찍부터 굉장", "정말 부러운 얼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큼해요", "그냥 반바지에 반팔 티셔츠를 입었을 뿐인데 저렇게 태나고 귀엽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오는 13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 출연 중이다.
/ @lee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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