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 극장가 소식> 프리머스시네마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 프리머스 부천소풍,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극장 선정

프리머스 부천소풍점에서는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상영 진행한다. ‘관객을 생각하고 재미있으며 가까이 있는 영화제’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총 34개국 221편(장편 127편, 단편 94편)의 영화가 다음달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진행되며, 개막작은 인도의 ‘발리우드 위대한 러브 스토리’, 폐막작은 한국의 ‘블라인드’를 상영한다.

◆ ‘엄마까투리’ 단체 관람 할인 이벤트

프리머스시네마에서는 국내 자체제작 3D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의 단체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5인 이상 단체 관람 시 인당 3000원 할인을 제공하며, 단체 예약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진행극장 및 예약 문의 : 대표전화 1544-5522) ‘엄마까투리’는 안동에서 창작활동을 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 권정생 (1937 ~ 2007) 선생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28분짜리 애니메이션으로 우리나라 단편영화 최초로 일반영화관에서 개봉한다.

◆ ‘정무문:100대 1의 전설’ 특별 제작 부채 증정 이벤트

프리머스시네마 덕천, 소풍, 독산점에서는 ‘정무문 : 100대 1의 전설’ 개봉을 기념해 선착순 1500명에게 특별 제작 부채를 선착순 증정한다. 견자단, 서기 주연의 액션 대작 ‘정무문 : 100대 1의 전설’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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