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썸머 드림 환전·송금 페스티발' 실시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해외여행과 유학 등을 준비하는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썸머 드림 환전·송금 페스티발’을 오는 9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환전·송금 고객에게는 거래금액에 따라 최고 70%의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고 해외에서 10만원 상당액 이상 물품을 구매하는 신한카드 고객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롯데호텔 식사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이용 조건에 따라 신용카드 해외이용액에 1~3%의 캐쉬백을 제공하며,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5~10% 할인권, 인천국제공항 웰스 허브라운지 30% 할인권 등의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대학생 등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고 글로벌연금카드 또는 유니트래블(UniTravel) 카드를 신규로 발급받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영화예매권을 2매씩 지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풍성한 경품 뿐만 아니라 환율우대,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고객에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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