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프로야구 열기가 더해가고 있는 요즘,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포인트인 ‘GS&POINT(지에스앤포인트)’가 야구팬들이 반길만한 포인트 카드 혜택 서비스를 내놓았다.
GS&POINT는 15일 카드를 사용하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롯데자이언츠, 두산베어스, LG트윈스, 기아타이거즈, 넥센히어로즈 총 5개 구단의 프로야구 홈경기 입장권 구매 시 무조건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혜택은 현장구매뿐만 아니라 온라인 예매 시에서도 가능하며, GS&POINT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포인트 차감 없이 GS&POINT카드 제시만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GS&POINT카드 또는 GS&POINT 모바일 앱을 제시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단, 통합회원만 가능하므로 기존에 GS칼텍스나 GS리테일, GS SHOP의 회원이었다면, GS&POINT 통합회원으로 전환 후 이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를 하는 경우에는 각 구단별 홈페이지에서 예매 후 결제수단에서 GS&POINT를 선택하면 된다.
입장권 할인은 구단별 홈경기에 한해 적용되며, 구단별 할인 가능한 좌석을 확인 후 예매하면 된다.
또한 GS&POINT는 이번 제휴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일주 스포츠 투어 티켓’, ‘평생야구 무료입장권’,’야구장 1년VIP 무료관람권’등 푸짐한 경품이 걸린 ‘GS&스포츠 페스티벌’을 오는 30일까지 한달 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GS&POINT 홈페이지(www.GSnPOINT.com)와 GS&POINT 모바일앱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본 이벤트에서는 매주 300명에게 야구 2인 관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GS&POINT 관계자는 “이번 프로야구 제휴 할인 혜택과 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 분들이 스포츠를 즐기고 일상에 활력을 충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영화, 공연,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이벤트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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