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관계 당국이 조사 중”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한편 지난 11일 남하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 주민 9명은 현재 경기도 시흥의 중앙합동신문센터에서 국가정보원과 경찰, 합동참모본부, 국군 기무사령부 등으로 구성된 합동신문조로부터 월남 동기와 경로 등을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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