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전 세계 어린이들의 우상 뽀로로가 가족뮤지컬 ‘슈퍼영웅 뽀로로’가 되어 돌아왔다.
‘슈퍼영웅 뽀로로’는 내달 15일부터 31일까지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뮤지컬은 천방지축 뽀로로가 친구들의 우정과 교훈 속에서 진정한 슈퍼영웅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감나는 무대 연출을 위해 레이저와 영상을 활용한 홀로그램 기법, 무대 위 커다란 눈덩이, 객석을 날아다니게 만든 마술 등의 특수효과를 선보인다.
공연 중간 중간에 캐릭터들이 객석에 내려와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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