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무릎팍 도사'서 고민 털어놔... '고민 팍팍 해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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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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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 [사진=BRAVE Sound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용감한 형제가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는 유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가 데뷔이래 처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자신의 인생 및 음악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한다.
  
브레이브 사운드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매체출연이 잦지 않아서 베일에 쌓여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용감한 형제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 정도 풀릴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날 외모 때문에 작곡가로 봐주지 않는 것 같다'는 고민을 밝히기도 했는데 자세한 내막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현 소속사 BRAVE Sound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및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용감한 형제는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로 활동했던 에피소드를 밝힐 예정이다. 

독립 후  '미쳤어' '토요일 밤에' '만만하니' '어쩌다' '너 때문에' 'MY BOY'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내놓으며 음반제작자들의 섭외 0순위로 떠오르며 '마이더스의 손', 프로듀서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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