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가 다음달 2일 개최되는 ‘2011 레인보우 페스티벌’ 무료 입장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2일부터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2011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음악과 캠핑을 접목시킨 뮤직 캠핑 페스티벌이다.
특히 자연에서 자연을 연주하고 함께 어울리는 신개념 아웃도어 행사로 기획됐다고 컬럼비아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YB를 비롯해장재인 등 국내 아티스트뿐 아니라 브라이언 맥나잇, 케이티 턴스털 등 유명 해외 아티스트들도 출연해 음악공연과 캠핑, 아웃도어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는 종합 문화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티켓 증정 이벤트 참여는 오는 23일까지 컬럼비아 홈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다양한 컬럼비아 아이템들을 활용하여 뮤직 페스티벌에 입고 갈 페스티벌룩이나 캠핑룩으로 코디한 사진을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60명을 선정, 행사 무료 입장권(1인 2매)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홈페이지에서 공지하며, 행사 당일에는 응모한 사진과 동일한 복장으로 참석해야 한다.
컬럼비아 마케팅팀 남수연 팀장은 “이번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아웃도어 뮤직 캠핑 페스티벌인 만큼 이미 매진 현상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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