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일모직의 프리미엄 IT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이잘이 ‘노빌레(Nobile)’ 라인을 23일 출시한다.
그간 아이잘은 갤럭시S를 비롯해 갤럭시탭, 아이폰, 아이패드 전용 케이스와 노트북 가방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번에 선보일 갤럭시S2 전용제품은 국내 장인의 100% 수작업으로 제작됐으며 뛰어난 그립감이 특징이다.
또한 형태안정성을 지닌 폴리카보네이트(PC) 사용으로 휘어짐이나 뒤틀림이 없다는 것이 아이잘 측의 설명이다.
특히 섬유와 의류 제품에 대한 유럽연합(EU)의 환경 규격인 유럽 Oeko-tex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소재(ECO-PU)를 사용해 제작됐다.
한편 ‘노빌레 라인’은 레드와 블루, 블랙, 오렌지 등 총 10개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제일모직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인 패션피아와 일모스트릿, 롯데닷컴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3만 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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