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오는 30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콘서트 동감’을 선보인다.
‘콘서트 동감’은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재즈 음악과 영화이야기를 나누게 되며 영화평론가 심영섭과 재즈보컬리스트 말로,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출연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운명적인 사랑, 시작하는 사랑, 지독한 사랑, 그리운 사랑, 끝나가는 사랑 등 영화와 음악을 통해 표현되어지는 사랑의 의미에 대해 관객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진다.
영화 ‘이터널선샤인’, ‘러브레터’, ‘그녀에게’, ‘첨밀밀’, ‘봄날은 간다’ 등의 주제가도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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