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강좌는 음악, 사진, 미술, 여행, 철학, 요리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각 분야의 작가들과의 만남으로 운영된다.
21일 지휘자 임평용씨의 강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철학자 강신주, 서용인 화가 등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인사의 강의가 매달 열릴 계획이다.
박노성 도서관장은 “문화적 욕구가 있지만 이를 충족시키지 못했던 시민들을 위해 저녁시간대에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지적·문화적 욕구 충족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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