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교원 L&C가 웰스정수기의‘바꿔라 프레시하게! 프레시 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부 100명을 초청하여 ‘여고 동창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롤러장 멤버, DJ 음악다방 멤버 다시 모여라!”라는 복고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주부들이 가장 프레시 했던 여고시절의 순간들을 추억하고 동창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응모방법은 30일까지 여고시절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 속 사연을 사진과 함께 교원L&C 사이트(www.kyowonlnc.com)를 통해 올리면 된다.롤러장, DJ음악다방을 휘저었던 7공주 사연, 당시 인근 남학생들을 울렸던 최고의 미모 등 고교시절 추억을 대표하는 내용 등 독특하고 재미있을수록 가산점이 부여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 팀 당 응모자 본인을 포함해 5명씩 총 20팀을 선발한다. 응모할 때 같이 참여할 친구들의 응원 댓글을 받으면 가산점이 부여돼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된 100명은 오는 7월 7일, 서울시내 최고급 호텔 스위트 룸에서 친구들과 하룻밤을 보내며 소녀시절로 돌아가 파자마 파티를 즐길 수 있다.
개그 듀오 컬투의 진행으로 여고시절을 주제로 한 토크쇼도 마련되며, 80년대 유행했던 추억의 노래 콘서트, 즉석 포토이벤트, 추억의 퀴즈쇼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교원 L&C 전략마케팅팀 이헌근 팀장은 “ 대한민국 주부들의 활력 있고 프레시한 하루를 응원하는 웰스정수기의 ’프레시 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러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특히 여고 동창회 이벤트는 주부들이 지친 일상을 벗어나 가장 빛나던 여고시절을 돌아보며 자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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