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스멜 오브 프리덤’ 향수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 러쉬, ‘스멜 오브 프리덤’ 향수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사진=러쉬/스멜 오브 프리덤(왼쪽),두드림(Do Dream) 캠페인]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러쉬(LUSH)는 2011년 한 해 동안 판매된 ‘스멜 오브 프리덤(The Smell of Freedom)’ 향수 판매 수익금 전액을 탈북 청소년들의 재능 발굴을 지원하는 ‘두드림 캠페인(Do Dream)’에 기부할 예정이다.

‘스멜 오브 프리덤’은 러쉬의 향수 조향사 사이먼 콘스탄틴(Simon Constantine)이 자유를 갈망하던 실존 인물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세 가지의 향을 가지고 하나의 향으로 완성시킨 향수다.

러쉬 측은 “‘스멜 오브 프리덤’ 향수가 담고 있는 스토리는 마치 자유를 동경해온 탈북 청소년들의 심경을 대변하는 것과도 같아 ‘두드림 캠페인’이 탄생하게 된 취지와도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이 향수의 판매 수익금을 본 캠페인 활동에 전액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멜 오브 프리덤’ 향수는 전국 35개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사이트(http://www.lush.co.kr)를 통하여 만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