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는 각각 외교통상직 26명, 영어능통자 2명, 러시아어능통자 1명이다. 올해 처음 추가된 아랍어능통자 분야는 합격자가 없다.
올해 경쟁률은 55대 1이었으며, 최고 득점자는 71.62점을 받은 외교통상직의 정형권(남. 26세)씨이고 최고령 합격자는 러시아어능통자 김수인(여.35세)씨, 최연소 합격자는 영어능통자 윤한슬씨(여.22세)다.
여성 합격자는 지난해보다 4.8% 떨어진 16명(55.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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