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4번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화성(서울), 음성(중부), 망향(경인), 화서(충청), 여산(호남), 칠곡(대구 경북), 진영(부산 경남) 등 7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빗길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점검, 공기압 점검 외 워셔액 보충, 스페어 교체, 위치교환 등의 필수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타이어 관리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가 제공된다.
또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김윤용 상무는 “장마철의 빗길 안전운전에는 타이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장마철 빗길 운전에 대비하여 타이어 관리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고 타이어 공기압 체크 및 마모상태 확인 등 안전 점검을 생활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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