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배우 조니 시몬스와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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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마왓슨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헤르미온느' 엠마왓슨(21)이 동료 배우 조니 시몬스(24)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쇼비즈스파이 등 외신은 15일(현지시각)  "엠마왓슨이 최근 영화 '더 퍽스 오브 비잉 어 월플라워(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조니 시몬스와 교제 중이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미국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지역 드라마 촬영장에서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매체는 조니 지인의 말을 인용, "조니가 엠마의 순수함에 반했으며 엠마 역시 그렇다"며 "두 사람이 서로에게 빠져있고 다른 사람과는 전혀 데이트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조니 시몬스는 영화 '그레이티스트', '죽여줘! 제니퍼', '강아지 호텔'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로 출연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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