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간판 수비수인 차두리(31·셀틱)와 차세대 플레이메이커로 급부상 중인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이 19일 팬들과 만난다.
차두리와 구자철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야외 광장에서 스포츠 용품업체 아디다스가 출시한 축구화 '아디파워 프레데터'의 런칭을 기념하는 자리에 참석해 팬사인회와 이벤트를 갖는다.
차두리와 구자철은 유럽의 축구 시즌이 휴식기에 접어들며 국내에서 쉬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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