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머 시슬리(왼쪽)·김C [사진=김C 트위터] |
김C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잠시 쉬다 만난 토머 시슬리, 한국에서도 개봉된 영화 '라르고 윈치'의 배우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토머 시슬리(37)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C는 토머 시슬리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국적이 다르지만 부스스한 머리와 콧수염 등 전체적으로 비슷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토머 시슬리는 '제임스 본드의 세대교체'라고 불리며 불어권 최고의 섹시남으로 급부상한 배우다. 국내에서는 다국적 그룹의 비밀 후계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라르고 윈치'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김C는 지난 11일 프랑스 사르트 자동차 경주로에서 진행된 '르망 24시 레이스' 관람차 현재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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