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부자 CF 출연 화제, "얼굴에 '아빠 미소' 한가득"

  • 윤종신 부자 CF 출연 화제, "얼굴에 '아빠 미소' 한가득"

▲ 윤종신 부자 동반 CF [사진=삼성전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윤종신(42) 부자가 CF에 동반 출연해 눈길은 모은다. 

윤종신은 지난 15일부터 방송된 삼성전자 에어컨 신규 CF '이사' 편에 아들 라익과 함께 출연해 넘치는 부성애를 선보였다. 

이번 CF는 자식사랑에 있어 겉치레를 중시하는 옆집 아저씨와 건강을 중시하는 윤종신 간의 경쟁 구도를 그리는 내용.

윤종신은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는 아들의 투정에 한결같은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부자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 아들이 없는 상황에서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 '이사' 편과 함께 공개된 '레스토랑' 편에서는  레스토랑의 종업원에게 유쾌한 독설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윤종신은 아들 라익과의 CF촬영에 대해 "라익이를 쳐다보는 CF 속 제 얼굴을 보고 스스로도 아들바보라는 생각이 들어 웃음이 났다"며 "평소 라익이와 함께 지내는 모습 그대로 즐겁게 임했던 촬영이라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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